김관진 국방, 새해맞이 일선부대 격려전화_글로브 포커 비밀번호_krvip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새해 첫날, 해외 파병부대와 전방,후방 부대에 전화를 걸어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오후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오쉬노 부대장 최완규 대령과 전화통화에서 "이국 땅에서 가족과 떨어져 해외에서 국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면서 완벽한 부대 방호 유지를 당부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동해상에서 경계 임무를 맡고 있는 해군 1함대에도 전화를 걸어 김정일 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북한 주민의 탈북에 대비해 감시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정승조 합참의장도 오늘 오전 육ㆍ해ㆍ공군ㆍ해병대 장병과 전화 통화를 하고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